(엘에이 일상) 미국 이케아 점심 먹고 둘러보기
이케아는 스웨덴에서 온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회사지요.
한국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멀어서 가본적은 없어요.
가구도 사고 밥도 먹을겸 BURBANK에 있는 이케아에 다녀왔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케아 트레이드마크 장바구니!
하지만 전 쇼핑을 건너뛰고 밥부터 먹었어요. 허기가 졌거든요 ㅎㅎ
레스토랑 가는 길은 이렇게 따로있어요.
짐을 보관 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곤 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사람이 많이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케이크가 이렇게나 많아요.
먹고 싶은 걸 골라 담으면 된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패스
저는 스웨덴 미트볼을 시켰어요. 시킴과 동시에 바로 담아준답니다.
그리고 빵 하나를 가져왔어요.
미트볼은 스웨덴 음식 코너에서 따로 팔기도 해요!
밥과 먹어도 파스타에 넣어도 꿀인 미트볼을 사서 요리하기도 해요.
친구들이 추천해준 연어 팩도 파는데 조리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다이어트 할 때 한번 시도해보려구요. :)
이제 배도 든든해졌고! 매장을 둘러봤어요.
이케아를 볼 때 마다 이렇게 창고형 & 전시형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지
정말 천재적인거 같아요.
이렇게 구경할 때 마다 돈 아주 왕창 벌어서 집 예쁘게 꾸미고 싶은 욕구가 생기거든요 ㅎ
이케아는 가구도 물론! 있지만 주방가구, 조명, 전기, 화초, 캔들 등등 집을 꾸밀 수 있는 소품도 아주 많아요.
사실 저는 가구 보다 요런 작을 걸 구경하러 많이가죠.
이렇게 인형들도 많아요.
특히 저 상어가 엄청 핫하더라구요!
요렇게 창고형 매장에 들어서면
가구들이 쌓여있어요.
전시형 매장에서 찜했던 상품들을 여기서 골라 계산하면 된답니다!
밥도 맛있고 구경거리도 많은 재밌는 이케아 구경이였답니다!
미국생활팁 * 미국에서는 '아이케아'라고 발음을 해요!
600 South Ikea Way, Burbank, CA 9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