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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엘에이 일상 (12)
CHRISUPY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체리티샵 하나가있죠~ 바로 아름다운 가게! 기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아실거에요. 사람들은 옷이나 안쓰는 물건들을 기부하고, 가게에서는 그 물건들을 싼 값에 팔아 수익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곳에 사용하죠! 미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체리티샵이있어요. 바로 'Good Will' 이에요. 기부문화가 많이 자리잡아서 그런지 가게가 곳곳에 아주 많아요! 저도 안입는 옷이 있어 기부를 하기도 했고 특히 저는 구제를 좋아하고 싸기 때문에 구매도 몇 번 했답니다! 규모가 엄청크죠? 바지, 재킷, 스커트, 셔츠 등 모든 종류의 옷들이 있어요. 또 의류 뿐 만 아니라 서적, 음반 가전제품 등 다양하네요~ 이런 인형부터, 컵 까지! 사실 기부를 할 때 특정 물품을 골라 받진않더라구요. 하자가있..
LA에는 명문대가 2가지 있는데요. 바로 USC, UCLA 입니다. 오랜만에 USC대학에 있는 'DULCE' 카페에 다녀왔어요~ 미국의 다른 대학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는 깔끔하고 건물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분위기도 즐길겸 대학 속 카페에서 공부하다 왔어요. 벽돌 건물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여기서 걷고있으면 너무 힐링돼요. 캘리포니아의 좋은 점은 비가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야외에 소파가 많다는 점이에요! 여기 광장에도 소파가 있네요. 다음은 저기 누워봐야겠어요 ㅎ 커피말고도 각 종 샐러드, 케익 등 다양하답니다! 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예쁘네요.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예쁜주변 |대학가 |공부 할 카페 |야외자리 |7am - 10pm(월 - 금) |$$ 3096 McClintock Av..
미국에서 소소하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입던 옷을 파는 건데요. 실증이 나거나해서 옷장 깊숙히 박혀있는 옷들 있죠? (팔려면 물론 옷 상태는 좋아야해요.) 제가 사는 이곳 엘에이에는 입었던 옷들을 사는 매장이 꽤 있답니다. 옷 팔 수 있는 매장 3개 정도 알려드릴게요. 1. Crossroads Trading 들어가자마자 seller 예약을 해야해요. 계산대 옆에 보면 셀러 전용 구간이 있는데 거기에 태플릿으로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빼먹지 말고 하세요! 사실 옷을 팔려면 전략적(?)이어야 해요. 무슨옷을 원하는지 조사를 하고가야하는데요. 주로전화로 물어보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https://crossroadstrading.com/ Sell Your Clothes, Shop, R..
미국에서 살면서 가장 많이 본 빵집을 물어보면 85 Degrees라고 말 할 수 있어요. 85디그리는 사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무려 1000개의 매장이 퍼져있다고해요. 저녁에 간건 실수였어요. 저녁에 가서 그런지 빵이 많이 나가고 없어요. 빵은 에그타르트, 마블타로 맛있어요. (개취) 빵은 물론 티, 커피 케익 등 다양하게 팔아요. 사실 모든 빵집이 이정도는 하잖아요?! 85디그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과 시쏠트티 종류에요! 맛과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Sea salt 가 들어간 티 종류가 너무 맛있어요. 사실 전 빵보단 티를 마시려고 자주 들린답니다! 그 중에서도 지극히 주관적으로 저는 시쏠트 자스민티,블랙티를 좋아해요! 달달하고 약간은 짭쪼롬한 맛이 계속..
USC 옆에 제가 자주 들리는 작은 샐러드집이 있어요. 대학가 주변이라 그런지 가격도 싸고 분위기도 괜찮아요. 바로 'EVERYTABLE' 이라는 곳인데요. 입구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 곳은 모든 음식이 다 테이크아웃 전용이에요. 물론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지만요.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 부터 밥도 들어있는 도시락 느낌이 강한 샐러드 까지 다양해요! 저는 제가 자주 먹는 'Trap Kitchen Curry Chicken'을 샀어요. 자기가 먹을 걸 골라 카운터에서 바로 계산하면 된답니다. 이 샐러드는 전자렌지에 데워먹어야해요. 전자렌지에 돌려야되는 샐러드에는 아래 왼쪽 사진처럼 아이콘이 그려져 있어요. 똑같은 아이콘이 전자렌지에 표시되어있는데요, 그걸 누르면! 알아서 적당한 시간을 돌려..
이케아는 스웨덴에서 온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회사지요. 한국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멀어서 가본적은 없어요. 가구도 사고 밥도 먹을겸 BURBANK에 있는 이케아에 다녀왔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케아 트레이드마크 장바구니! 하지만 전 쇼핑을 건너뛰고 밥부터 먹었어요. 허기가 졌거든요 ㅎㅎ 레스토랑 가는 길은 이렇게 따로있어요. 짐을 보관 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곤 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사람이 많이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케이크가 이렇게나 많아요. 먹고 싶은 걸 골라 담으면 된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패스 저는 스웨덴 미트볼을 시켰어요. 시킴과 동시에 바로 담아준답니다. 그리고 빵 하나를 가져왔어요. 미트볼은 스웨덴 음식 코너에서 따로 팔기도 해요! 밥과 먹어도 파스..
Whole Foods Market 유기농 마켓이라 그러면 왠지모르게 '맛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홀푸드 마켓은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어요. 사실 마켓 안의 모든 음식이 유기농은 아닌거 같지만 미국내에선 유기농, 신선한 음식이 많아 믿고 갈 수 있는 마켓으로 유명한거 같아요! 샐러드바를 저녁으로 먹곤하는데요. 생각보다 아주 비싸지도 않고, 신선해서 좋아하죠. 왠만한 홀푸드 마켓에는 샐러드바 코너가 있어요. 다른 지점엔 케이크 등이 있는 디저트바도 있는데 오늘간 지점에는 디저트바는 없네요. 접시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종이 박스, 플라스틱 박스 그리고 접시 자기 한테 맞는 걸로 골라 담으면 돼요. 매대가 4개는 넘었어요. 엄청 크지않나요? 샐러드 바에는 채소 부터 고기류까지 다양하게 있어..
Silver Lake를 산책하다 예쁜 카페를 발견했어요! 실버레이크는 탁트인 호수와 언덕 위의 예쁜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가있어요. 주변에는 카페, 레스토랑이 많아 허기 채우기도 좋구요 :) 오늘 간 곳은 LAMILLCOFFEE 이에요.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분위기 있는 빨간벽에 금색 소품으로 포인트 준게 너무 예뻐요. 사실 커피 한잔 하러가는 카페보단 브런치, 간단한 식사를 하는 카페같았아요. 물론 커피 한잔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요. 친구끼리 실버레이크 산책하고 수다 떨때 추천드립니다! |주차장 |야외자리 |친구와 수다 |7am - 7 pm (월-일) |$$ 1636 Silver Lake Blvd, Los Angeles, CA 9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