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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엘에이 (8)
CHRISUPY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체리티샵 하나가있죠~ 바로 아름다운 가게! 기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아실거에요. 사람들은 옷이나 안쓰는 물건들을 기부하고, 가게에서는 그 물건들을 싼 값에 팔아 수익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곳에 사용하죠! 미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체리티샵이있어요. 바로 'Good Will' 이에요. 기부문화가 많이 자리잡아서 그런지 가게가 곳곳에 아주 많아요! 저도 안입는 옷이 있어 기부를 하기도 했고 특히 저는 구제를 좋아하고 싸기 때문에 구매도 몇 번 했답니다! 규모가 엄청크죠? 바지, 재킷, 스커트, 셔츠 등 모든 종류의 옷들이 있어요. 또 의류 뿐 만 아니라 서적, 음반 가전제품 등 다양하네요~ 이런 인형부터, 컵 까지! 사실 기부를 할 때 특정 물품을 골라 받진않더라구요. 하자가있..

LA에는 명문대가 2가지 있는데요. 바로 USC, UCLA 입니다. 오랜만에 USC대학에 있는 'DULCE' 카페에 다녀왔어요~ 미국의 다른 대학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는 깔끔하고 건물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분위기도 즐길겸 대학 속 카페에서 공부하다 왔어요. 벽돌 건물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여기서 걷고있으면 너무 힐링돼요. 캘리포니아의 좋은 점은 비가 잘 오지 않기 때문에 야외에 소파가 많다는 점이에요! 여기 광장에도 소파가 있네요. 다음은 저기 누워봐야겠어요 ㅎ 커피말고도 각 종 샐러드, 케익 등 다양하답니다! 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예쁘네요.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예쁜주변 |대학가 |공부 할 카페 |야외자리 |7am - 10pm(월 - 금) |$$ 3096 McClintock Av..

미국에서 소소하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입던 옷을 파는 건데요. 실증이 나거나해서 옷장 깊숙히 박혀있는 옷들 있죠? (팔려면 물론 옷 상태는 좋아야해요.) 제가 사는 이곳 엘에이에는 입었던 옷들을 사는 매장이 꽤 있답니다. 옷 팔 수 있는 매장 3개 정도 알려드릴게요. 1. Crossroads Trading 들어가자마자 seller 예약을 해야해요. 계산대 옆에 보면 셀러 전용 구간이 있는데 거기에 태플릿으로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빼먹지 말고 하세요! 사실 옷을 팔려면 전략적(?)이어야 해요. 무슨옷을 원하는지 조사를 하고가야하는데요. 주로전화로 물어보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https://crossroadstrading.com/ Sell Your Clothes, Shop, R..

USC 옆에 제가 자주 들리는 작은 샐러드집이 있어요. 대학가 주변이라 그런지 가격도 싸고 분위기도 괜찮아요. 바로 'EVERYTABLE' 이라는 곳인데요. 입구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 곳은 모든 음식이 다 테이크아웃 전용이에요. 물론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지만요.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 부터 밥도 들어있는 도시락 느낌이 강한 샐러드 까지 다양해요! 저는 제가 자주 먹는 'Trap Kitchen Curry Chicken'을 샀어요. 자기가 먹을 걸 골라 카운터에서 바로 계산하면 된답니다. 이 샐러드는 전자렌지에 데워먹어야해요. 전자렌지에 돌려야되는 샐러드에는 아래 왼쪽 사진처럼 아이콘이 그려져 있어요. 똑같은 아이콘이 전자렌지에 표시되어있는데요, 그걸 누르면! 알아서 적당한 시간을 돌려..

이케아는 스웨덴에서 온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회사지요. 한국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멀어서 가본적은 없어요. 가구도 사고 밥도 먹을겸 BURBANK에 있는 이케아에 다녀왔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케아 트레이드마크 장바구니! 하지만 전 쇼핑을 건너뛰고 밥부터 먹었어요. 허기가 졌거든요 ㅎㅎ 레스토랑 가는 길은 이렇게 따로있어요. 짐을 보관 할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곤 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사람이 많이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케이크가 이렇게나 많아요. 먹고 싶은 걸 골라 담으면 된답니다! 하지만 오늘은 패스 저는 스웨덴 미트볼을 시켰어요. 시킴과 동시에 바로 담아준답니다. 그리고 빵 하나를 가져왔어요. 미트볼은 스웨덴 음식 코너에서 따로 팔기도 해요! 밥과 먹어도 파스..

주말에 실벌레이크로 산책을 갔어요. 탁트인 곳에 가서 힐링을 하고 싶었거든요. 저 처럼 산책하러 온 사람이 많았어요. 넓은 강 옆으로 언덕 위로 예쁜 집들이 많아서 가슴도 뻥 뚫리고 집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호수 입구 옆에는 도그파크도 있어요.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 보기좋네요. 한국에 있을 때도 집 구경을 좋아했지만 미국은 집이 아주 색다르게 다양해서 구경하는 맛이 있어요. 예쁜 집들도 많지만 실버레이크 주변에는 카페, 레스토랑 등이 많이 있어요. 강변을 걷다보면 Cove Ave가 나오는데 이쪽으로 들어가면 실버레이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나와요. 뷰포인트는 The Mattachine Steps 표지판이 걸려있어요. 뷰 포인트를 올라가려면 이 계단을 올라가야해요. 정상에 어떤 남자분이..

미국은 역사가 그리 오래된 나라가 아니여서 다른 나라 보단 대표 음식이 적은편인데요. 핫도그의 유래는 미국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미국아저씨가 핫도그먹는게 떠올라요. 저도 미국에 사니 엘에이에서 핫!한 핫!도그를 찾아봤어요. 바로 핑크스 핫도그! PINK'S HOTDOG 일단 가게 자체가 빈티지 미국 감성이에요. 다른 지점도 있지만 제가 간 곳은 일호점! 사실 여기를 지나 갈 때 마다 줄이 엄청 길어서 먹을 엄두도 안냈었거든요. 근데 이날 따라 왜 사람이 없는지ㅎ 사람 많은 걸 찍고싶었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먹음직스럽죠! 제가 먹은 건 오리지널 칠리치즈 핫도그였어요. 너무 기대를 했나 한국인 입맛엔 좀 짠거같아요. 그래도 유명한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다음엔 다른 메뉴를..